서울시교육감 28일 결선투표
이날 선거에서 유 후보는 4천19표(34.32%)를,김 후보는 2천4백40표(20.84%)를 각각 얻었다.
한편 이번 선거에는 모두 9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지난 1월 개정된 지방교육자치법에 따라 처음으로 1천88개 초.중.고교 소속 학교운영위원 1만3천4백1명이 선거인단으로 참여했다.
1만1천7백29명이 투표에 참가,87.52%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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