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운동 및 하루에 10분씩 세차례 활기차게 걷는 것만으로도 건강유지에 충분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집에서 간단한 운동기구를 가지고 30분가량 운동하는 것도 체중을 감소시키고 건전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계단걷기 낙엽쓸기 빨리걷기 스트레칭 등과 같은 일상생활속의 운동이 장기적으로는 따로 시간을 내서 하는 헬스클럽 등의 조직적인 운동과 비슷한 효과를 낼수 있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많다.

적어도 하루에 30분씩 일주일에 3~5회이상 더운 땀이 등을 적실 정도의 운동이 필요하다고 한다.

주당 1~2회로는 체중감량 등 운동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6~7회는 피로를 가중시키며 신체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의 운동강도는 최대심장 박동수의 60~80%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체력이 바닥까지 떨어진 사람은 최대운동량의 10~15%까지 낮춰 운동해야 한다.

보통 운동시작후 2주동안은 한번에 1백Kcal씩 소모하는 운동을 실시하고 그 다음에는 2백Kcal를 소모하도록 계획한다.

이후 운동강도를 서서히 올려 일주일에 총 1천Kcal를 소모하도록 운동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