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4일 지난해 11월과 지난달에 고건 시장과 3명의 부시장단의 판공비를 각각 공개한데 이어 실.국장과 과장 등의 판공비 내역도 이번달 3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참여연대가 최근 시청 각 실.국과 산하기관의 판공비 내역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해옴에 따라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판공비 내역을 열람토록 할 예정이다.

시는 업무추진비 공개시 지출결의서와 현급출납부는 물론 영수증 등 지출증빙서류 사본도 공개할 방침이다.

하지만 집행내역중 공무원이 아닌 일반인에 대해서는 개인정보보호 차원에서 명단은 밝히지 않기로 했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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