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지역의보 노조, 대체인력 968명 투입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의료보험업무를 다뤄본 퇴직자와 전산업무를 할 수 있는 9백68명의 인력을 임시고용 형태로 선발, 18일부터 각 지사에 배치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대체인력은 주로 건강보험증 발급 등의 자격관리나 지역의보료 고지서발급, 민원상담 및 안내, 진료비 지급, 전산입력 등 기초적인 업무를 맡는다"고 말했다.
김도경 기자 infofe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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