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와 근로자는 불가분의 관계라는 인식이 충만해 있는게 우리회사의 노사관계이다.

회사의 후생과 복지 임금 등의 분야에 회사와 힘을 합쳐 더욱 협력정신을 다져나갈 생각이다.

지난 96년부터 5년간 무교섭 타결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회사가 있어야 근로자도 존재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노사간의 대화가 중요하다.

노사갈등은 작은 문제에서 출발한다.

근로자의 애로를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해 총괄임원제를 더욱 발전시켜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노조가 앞장설것이다.

아산만 냉연공장으로 사무실을 이전하는 것을 계기로 열린 노조할동을 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