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前회장 입원
현대 관계자는 "북한방문 후 병원에서 쉬는 것이 좋겠다는 주치의의 권유에 따른 것"이라며 "특별히 몸이 아픈 곳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 전 명예회장이 평소 잠깐 쉬러 병원에 들르는 경우가 많다"며 "하루밤을 묵고 5일쯤 퇴원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전명예회장은 지난해말 허리를 다쳐 입원한 적이 있었으나 최근 몇개월 사이에는 입원한 적이 없었다.
그는 부인 변중석씨가 입원한 병실에 함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