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대교 새 교량이 3일 개통됨에 따라 이 일대의 교통시설 이용방법이 변경됐다.

새교량의 개통으로 기존 다리는 개보수 공사에 들어가 교통이 전면 통제되며 이에따라 마포대교와 강변북로를 연결하는 램프 일부가 한시적으로 통제된다.

여의도에서 마포대교를 지나 원효대교 방향 강변북로 진출하는 램프의 통행은 오는 2003년12월말까지 불가능해진다.

일산쪽에서 마포대교로 진입하는 램프는 오는 12월30일까지,마포대교에서 일산방향으로 진출하는 램프는 오는 11월30일까지 통제된다.

새 다리를 건너 강변북로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공덕동 로터리까지 올라가 U턴해 다시 내려와야 한다.

강변북로 원효대교 방향에서 마포대교 진입은 가능하다.

시는 새 마포대교가 완공됨에 따라 내달부터 기존 마포대교의 상판을 철거하고 교량을 보수하는 등 전면 개수 공사를 시작,오는 2003년 12월 완공키로 했다.

강창동 기자 cd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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