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5일 영남권 항만운영의 합리화를 위해 15억원을 들여 부산항 항만운영정보시스템의 핵심기기인 주전산기 2대를 최신기종으로 교체하고 각종 운영소프트웨어를 새로 구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부산해항청은 이와 관련,오는 7일 사업제안요청 공개설명회를 갖고 내달초 사업자를 선정,내년초 부산항 운영정보시스템에 대한 개선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