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오이도 전철 .. 7월말 개통 예정
이에 따라 신길온천 정왕 오이도등 3개 역이 신설돼 경기도 시화 신도시와 시화공단 산업체 직원들이 전철을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게 된다.
지난 95년 9월 착공한 안산선 연장공사는 구간 공사비 8백82억원과 전동차 검수및 시설건축비 1천8백57억원등 총 2천7백39억원이 투입됐다.
철도청은 7월말 개통을 위해 종합안전점검을 끝낸뒤 6월26일부터 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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