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영화배우 추석양(본명 이종철)씨가 22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60, 70년대 ''바람불어 좋은 날'', ''장화홍련전''외 3백여편의 영화와 1백여편의 연극에 출연했다.

제35회 대종상 특별연기상을 받았다.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24일 오전9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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