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8일부터 이틀간 북제주군 유스호스텔에서 민간단체 관계자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3백10명이 참여하는 "쓰레기줄이기 민관합동 연찬회"를 개최한다.

연찬회에는 김명자 환경부장관,우근민 제주도지사,최열 쓰레기문제해결을위한시민운동협의회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비롯 1회용품 안쓰기,과대포장 안하기,쓰레기투기 신고포상금제 성과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