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이번 하절기 기온이 예년보다 높아 자동차나 공장의 배출가스와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오존농도가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보고 오는 6월1일부터 3개월간 오존경보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