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12일 성거읍 신월리 옛 모자보건센터에 창업지원실과 비즈니스지원실을 갖춘 소프트웨어지원센터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센터에는 창업한지 2년 이내이거나 예비창업자 가운데 소프트웨어개발 멀티미디어컨텐츠 게임 등 소프트웨어 개발업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나 예비창업자가 입주할 수있다.

입주업체는 창업공간을 비롯 컨설팅,각종 시설 및 네트워크,신기술정보 등의 지원을 받게된다.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들은 천안시청 지역경제과(0417-550-2362)로 문의하면 된다.

이 지원센터는 한국소프트창업자문에서 관리 운영한다.

천안=이계주 기자 leerun@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