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이 성기능을 잃어버렸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상품이 나왔다.

인터넷 보험쇼핑몰인 팍스인슈(www.paxinsu.com)는 LG화재와 제휴,자사 인터넷 사이트 회원을 대상으로 남성 성기에 손상을 입었을 경우 보상해주는 "빤스보험" 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단체보험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 보험은 1년 보험료가 1천~3천원 수준이다.

양쪽 고환을 상실하면 최고 1천만원,음경 손실 또는 신경계통 손상으로 인해 성기능을 잃으면 최고 6백만원을 준다.

또 한쪽 고환을 상실하는 경우 최고 3백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보험에 들기 전의 기존 상처에 대해서는 보상해주지 않는다.

섹스산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당한 경우도 보상혜택이 없다.

< 이상열 기자 mustafa@ked.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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