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오강현)은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회의실에서"2000 직무발명 경진대회"를 가졌다.

기업체 및 부설연구소 직무발명가들의 발명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대회에서는 만도기계 박경일 대리의 "가변오리피스를 갖는 전자밸브"가 대통령상을,현대자동차 성연관 과장의 "오알브이알 시스템"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서상욱 대한변리사회 회장, 임내규 특허청 차장, 최선배 한국발명진흥회 부회장 등이 자리를 같이 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