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극장장 김명곤)은 최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창립 50주년"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선 오정숙 전 국립창극단 지도위원이 문화포장,강종철 국립창극단원.송철교 전 국립무용단장이 대통령표창,정상철 국립극단장.한상일 국립국악관현악단장.양성옥 전 국립무용단 지도위원이 국무총리표창을 받는 등 모두 26명이 상을 받았다.

정상철 단장, 김명곤 극장장,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 배정혜 국립무용단장, 최태지 국립발레단장 그리고 염진섭 국립합창단장, 한상일 단장, 노태섭 문화관광부예술국장,최종민 국립창극단장, 박수길 국립오페라단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밖에도 김정옥 문예진흥원장,서규석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김수용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박인덕 한국여성개발원장,이태원 태흥영화사 대표,임권택 영화감독,김윤수 민족예술인총연합 이사장,황석영 소설가,임영웅 극단 산울림 대표,표재순 세종문화회관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