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가옥거주자 전기료 감면...산자부, 7월까지
산자부는 총2백73가구가 가구당 매달 20만원씩의 감면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감면 전기요금은 강원도와 한국전력은 절반씩 요금을 부담하게 된다.
이에앞서 정부는 영동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임시 주거시설로 컨테이너설비를 제공하고 전기를 공급중이다.
< 김수언 기자 sookim@ked.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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