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와 현대건설은 3일 수원 팔달구 이의동 원천유원지에서 초대형 민자사업인 "컨벤션시티21" 및 "화성관망탑" 기공식을 가졌다.

국제회의장 특급호텔 관광쇼핑시설 주거단지 공원 등으로 구성될 컨벤션시티21은 오는 2009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엔 심재덕 수원시장 김윤규 현대건설 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호영 기자 hykim@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