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쌍용 부분 파업-현대.기아 정상조업
대우차 노조는 이날 부평공장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조업을 중단하는 부분파업을 벌였다.
쌍용차 노조도 같은 날 오후 2시간 부분파업을 실시했다.
쌍용차 노조는 지난 14일부터 공장별로 번갈아가며 시작해온 부분파업을 이번 주말까지 지속할 방침이다.
현대.기아차 노조는 이날 정상적으로 조업을 하는 가운데 회사측과 각각 임금교섭과 노사협의회를 가졌다.
최승욱 기자 swchoi@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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