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지역과 경북 북부지역 등에 발생한 산불로 산림과 가옥이 불에 타고 피해 주민들은 졸지에 생활터전을 잃어 깊은 시름에 잠겨 있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따뜻한 손길을 뻗쳐 힘을 합쳐야 되겠습니다.

불의의 재난으로 실의에 빠져 있는 이재민들을 돕고 불타버린 우리 산하를 되살리기 위해 여러분의 온정을 담은 의연금품을 접수하오니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 모금기간 :2000년 4월 30일까지

<> 보낼곳 :한국경제신문사 총무팀 *360-4713

<> 무통장입금 계좌번호 =조흥 314-01-138692
한빛 485-007518-13-031
농협 013-01-282137
국민 365-01-0047-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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