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한국노동교육원은 모든 국민에게 신노사문화 창출의 중요성을 알리기위해 지난달 현상공모한 표어 당선작을 12일 발표했다.

3차례 심사끝에 선정된 최우수작은 "대화속에 신뢰있고 참여속에 화합있다"가 선정됐다.

대구 아진산업 총무과에 근무하는 이원찬씨(39)가 제출한 작품이었다.

우수작으로는 "새천년의 노사화합 열린 마음 열린 경영"(신승서),"함께 해요 노사화합 함께 가요 새천년"(황규순)이 뽑혔다.

입선작에는 "함께 가꾼 노사문화 함께 누릴 경제번영" " 새천년 새노사 한마음 한노사" "노사함께 맞잡은 손 선진도약 이끄는 손"이 선정됐다.

최승욱 기자 swchoi@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