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립영상간행물제작소장에 고석만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31일 임명했다.

신임 고 소장은 1973년부터 MBC와 SBS의 PD로 활동하면서 한국프로듀서연합회 PD 대상과 한국방송대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정치 다큐드라마의 일인자로 불렸다.

고 소장은 K-TV 사장도 겸하게 된다.

서화동 기자 fireboy@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