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시 청초호변 강원국제관광엑스포장의 상징탑과 주제관이 오는 5월 일반에 재개방된다.

강원도 엑스포장관리운영기획단은 31일 지난해 10월말 행사폐막과 동시에 문을 닫았던 상징탑과 주제관을 4월부터 일반에 재개방할 예정이었으나 시설물 운영을 위한 강원도의 기구신설 및 관람료 징수조례 제정이 늦어져 개방을 한달 가량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