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총 6백68척의 감척어선중 노후정도가 심해 해체할 예정인 1백40척을 제외하고 나머지 5백20척을 재활용할 계획이다.

우선 어업지도선 어장정화선 등 공공용으로 약 60여척을 개조해 활용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약 2백억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