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권 간선도로 10군데의 개설.확포장 사업에 연말까지 총 7백63억원이 투입된다.

올해 새로 착수하는 도로개설 사업은 산업로 이면도로(율동~화봉택지),언양IC 연결교량및 접속도로,방어진 하수종말처리장~주전,남부순환로,번영로(진장교~효문역),신 간선도로 등 7개 구간 11.2 km다.

울산시는 사업타당성에 대한 용역을 실시하고 용지보상 진척도에 따라 공사를 추진하게 된다.

도로 확포장 구간에는 울주군 상북면 사무소앞 0.1km (폭20m),19호 광장~석유화학단지 후문 3.5km (폭 40m),율리~하작 7.5km (폭8m)등이 포함되어 있다.

< 울산=하인식 기자 hais@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