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내년에 70t급의 다목적 연안정화선 건조와 어촌종합개발사업 등 모두 18건의 수산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울주군 서생면 신암 나사항은 제2종 어항으로 개발하고,장생포만과 방어진 정자항 등 오염이 심한 해역에 준설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