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4월까지 올림픽대로 도로안내 표지판을 새 표지판으로 교체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올림픽대로에 설치되는 새 도로안내표지판은 모두 2백24개로 상행선 92개,하행선 88개,교량표지판 44개 등이다.

시는 운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안내문안의 예고표지와 방향표지를 일치시키고 표지판 바탕색도 청색에서 녹색으로 바꾸기로 했다.

시는 다른 주요 간선도로에 설치된 도로안내 표지판도 연차적으로 새롭게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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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