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4월 23일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채용시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만 18~30세의 사회복지사 3급이상 자격증 소지자면 응시가 가능하며 거주지 제한은 없다.

선발 예정인원은 모두 2백13명으로 이 가운데 11명은 장애인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장애인으로 충원할 계획이다.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4월 14~15일이며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5월15일이다.

필기시험 과목은 사회 및 사회복지학 2과목이며 과목당 객관식 5지택일형 20문항이 출제된다.

문의 서울시 지방공무원교육원 전형팀 (02)3488-2321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