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을 둘러싸고 사회단체들이 정부를 규탄하는 집회에 연이어 나서기로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경실련과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한 건강연대는 14일 종묘공원에서 집회를 갖고 지역의보에 대한 국고지원액 50%가 지켜지지 않으면 의보로 납부거부운동에 들어갈 예정.또 직장의보 노조는 21일부터 과천청사앞에서 지역-직장의보 재정분리를 요구하며 철야농성에 돌입키로 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