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유통은 지난해 인수한 대전 동양백화점 타임월드점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25일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으로 이름을 바꿔 오픈했다.

타임월드점은 명품을 포함한 1백37개 브랜드를 신규 유치하고 층별 테마존을
강화하는 등 새로운 개념의 고품격 MD로 완전 개편했다.

이날 개점 행사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홍선기 대전시장 등이 참석했다.

< 최인한 기자 janus@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