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나는 우표 발매 .. 정보통신부
정보통신부는 25일 처음으로 향기를 내는 우표 4종을 발행한다.
새로 나오는 우표는 멸종 위기에 처한 나도풍란 솔나리 황근 광릉요강꽃
등이 그려진 것으로 은은하게 제비꽃향을 낸다.
우표 발행량은 75만장씩 총 3백만장이며 발행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액면가는 1백70원.
정보통신부는 1994년부터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을 소재로 특별우표
시리즈를 발행해오고 있다.
< 김광현 기자 khkim@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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