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소는 지난해 12월 21일 발사된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1호가 해양관측카메라로 촬영한 한반도의 모습을 8일 공개했다.

이 카메라는 해양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기상상태나 지표면의 특성도
관측할 수 있다고 연구소는 설명했다.

아리랑 1호가 보내온 사진은 연구소 홈페이지(www.kari.re.kr)에서도 볼 수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