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성심외국어대학은 14일 오전 11시 대학내 산학협력관 2층에 마련된
5백평 규모의 인터넷 창업보육선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6개 입주업체는 대학에서 제공하는 초고속 상용 네트워크 시설과 웹서버,
전자상거래서버, 그래픽 전용서버, 업무용 비품과 펜티엄 컴퓨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