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악취로 생활에 고통을 겪어왔던 대전시 유성구 금고동 쓰레기매립장
주변 주택이 이주된다.

대전시는 28일 오는 2003년부터 2007년까지 4백50억원을 들여 금고동
쓰레기매립장 주변 마을52가구를 이주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