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활기를 띄면서 증권회사들이 추가 인력확보에 나서고 있다.

대부분 경력직을 선호하지만 일부 회사는 신입사원도 함께 뽑는다.

현대증권은 사이버 증권 업무를 담당할 신규 및 경력사원 40여명 가량을
구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국제금융 <>시스템 엔지니어 <>인터넷 마케팅 <>증권업무
기획 등으로 다양하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서류심사와 면접 및 신체검사를 거쳐 합격자를 가린다.

원서는 오는 7일까지 받는다.

지원서는 인터넷 홈페이지(www.stockmarket.co.kr)를 통해 구할 수 있다.

원서보낼 곳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4의 4.

(02)768-0174.

유화증권은 연봉제 계약직 경력사원 20여명을 뽑을 계획이다.

증권회사에 3년 이상 근무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지점영업 주식운영업무 수익증권업무관리 등이다.

학력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이상으로 제한했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면접-신체검사.

인터넷 홈페이지(www.yhs.co.kr)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뒤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보낼 곳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3의7.

제출기간은 오는 10일까지.

(02)3770-0098

부국증권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찾고 있다.

채용인원은 유동적이지만 최소 10명 이상 뽑을 계획이다.

신입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로 남자는 72년1월1일 이후, 여자는
75년1월1일 이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한다.

경력사원의 경우 공인회계사나 금융기관 종사경력 3년 이상자, 조사업무경력
2년 이상자, 전산직 경력 2년 이상자가 지원할 수 있다.

원서는 오는 15일까지 받는다.

원서 낼 곳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4의2.

(02)368-9290.

< 이건호 기자 leek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