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신도시 주민들의 무료화 주장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경부고속도로
판교 톨게이트 통행료가 종전과 같이 계속 징수된다.

이건춘 건설교통부장관은 14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가진 국무회의에서
"판교 톨게이트를 이용하는 분당 신도시 주민들의 통행료를 다른 톨게이트와
의 형평성 차원에서 계속 징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판교 톨게이트 통행료는 그동안 일부 분당 주민들이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양재 구간 무료이용과의 형평성을 주장하며 징수거부 운동을 펴는 등 민원의
대상이 돼왔다.

< 장유택 기자 changy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