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송석구)는 최근 서울 캠퍼스에서 양자기능 반도체연구센터(소장
강태원.물리학과 교수)와 밀리미터파 신기술연구센터(소장 이진구.전자공학과
교수) 개소식을 가졌다.

이 두 센터는 과학기술부로부터 우수연구센터로 지정받아 앞으로 9년동안
매년 20억원의 지원비를 받게 된다.

이 자리엔 정윤 과학기술부 기초인력지원국장, 권오갑 국가과학기술회의
사무처장, 민석기 한국물리학회장, 홍치유 부총장, 배도원 동국학원이사,
송 총장, 오녹원 동국학원 이사장, 서정욱 과학기술부장관, 김정덕 한국과학
재단 사무총장, 박진옥 대한전자공학회 부회장, 이 소장, 강 소장 등이
참석했다.

< 양승현 기자 yangs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