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고검장 - 진형구 ]

항상 웃음을 잃지않는 활달한 성격이면서도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다.

검사중에서는 드물게 서울공대 출신.

평소 일처리에 명분 보다는 실리를 우선해 검찰내의 "실학파"로도 불린다.

정세분석이 탁월한 기획통으로 두뇌회전이 빠르고 아이디어가 많다.

검찰내 경복고 인맥의 좌장격이다.

최영옥(51)씨와 1남2녀.

<>경기 광주(54)
<>전주지검 차장
<>서울지검 서부지청장
<>대검 공판송무부장
<>대검 감찰부장
<>대검 공안부장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