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주택은행과 함께 "회화나무심기운동"을 펼칩니다.

"새 천년 새 희망을 심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운동은 다가오는 새 천년
을 맞이하여 민족의 정기를 바로 세우고 국민에게 희망을 심어주고자 서울을
비롯, 전국적으로 진행됩니다.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회화나무는 산소배출량이
소나무의 5배나 되고 파리, 모기 등의 접근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명 공자나무, 출세수, 학자나무 등으로 불리워지며 옛날 왕실에선 사대부
집안에 하사했다는 회화나무 10만그루를 무상으로 나눠드립니다.

<> 행사기간 :3월31일(수)~4월22일(목)
<> 배포대상 :공공기관, 학교, 중소기업, 아파트단지, 병원, 일반가정 등
<> 배포장소 :행사지역 주택은행 각 지점
<> 문의및 접수 :개인.단체-주택은행 각 지점,
단체-한국경제신문 마케팅팀 (02)360-4785~8

주최:한국경제신문.주택은행
주관:민족문화연구원.문화행동
후원:제2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