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외모에 원칙과 예의를 중시하는 선비형.

말술을 마다 않는 호탕한 면도 있다.

대검 중수부장때 김대중 대통령 비자금 사건을 무리없이 처리해 신임을
받았다.

목포출신인 고 김용제 전 서울지검장의 사위로 "장인 사위 서울검사장"으로
화제를 낳기도 했다.

부인 김혜정(52)씨와 2남.

<>경북 선산(54)
<>경북고 서울법대
<>사시8회
<>대검수사3과장
<>법무부 교정.검찰국장
<>중수부장
<>서울지검장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