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이사장 김병수)과 교보문고(대표이사 박환인)는 최근
교보빌딩 10층 강당에서 "제1회 중.고등학교 환경글짓기"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에는 1만8천여명이 응모했다.

개인상 부문 대상은 지선옥(충남 태안고)양과 전동수(경북 평해중)군이
받았다.

단체부문에서는 안산 동산고가 최다 참여학교상및 최다 수상학교상을 동시에
차지했다.

시상식에는 김귀직 동산고교사, 이문구(심사위원장) 소설가, 신창재
교보생명부회장, 김 이사장, 박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 최명수 기자 mes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