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 대우전자등 가전업체들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심한 서울 성북
동대문구와 경기 문산 파주 연천 의정부지역에서 손상된 가전제품 특별
서비스를 7일부터 실시한다.

이들 업체들은 각사별로 서비스요원 2백~3백명을 투입, TV 냉장고 에어컨
PC 휴대폰등을 수리해준다.

부품은 1만원까지 무상으로 교환하고 구입한지 2년 이내의 제품에 대해서는
전액 무료로 서비스해줄 계획이다.

문의전화 삼성(02-3451-3366) LG(02-630-7777) 대우(02-360-8282)

윤진식 기자 jsyo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