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은 4월13일 성당구내에 실직자들의 쉼터인 "평화의 집"을
개원한다.

평화의 집에서는 취업정보제공, 실직자들 만남의 기회, 법률조언,
개인상담 등이 이뤄지게 된다.

신부, 수녀, 법률전문가 자원봉사자들이 상주하며 상담에 응할 예정이다.

점심은 무료 제공된다.

문의 (02) 774-389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