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정몽준(대한축구협회장)/이원호(기협상근부회장)
국제축구연맹(FIFA)아시아지역 부회장 당선을 축하하는 편지를 받았다.
정회장은 지난 94년 FIFA부회장 선거에서 경선끝에 당선됐었는데, 이번엔
42개 회원국중 37개국의 지지를 얻어 단독 입후보 사실상 당선됨으로써
오는 2002년까지 FIFA부회장직을 계속 수행하게 됐다.
<> 이원호 기협중앙회 상근부회장은 17일 기협에서 개막된 한일
중견중소기업위원회 한국측 위원장을 맡아 벤처기업육성방안과
이업종교류협력방안에 관한 토론을 주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8일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