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균태 국민카드 수석부사장은 4일 전북도청을 방문, "전북애향국민카드"로
조성된 일정금액을 기부금으로 서형락 전북도 행정부지사에게 전달했다.

이 카드는 96년1월 발급을 시작한 이래 97년말 현재 7천여명의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 이희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