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사장 박종훈)은 경제살리기운동의 하나로 실시한 "외화
동전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과 의류 2백여점을 26일 인천에 있는
"즐거운 집"과 경기도 시흥에 있는 "어린양의 집"을 찾아 기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