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전문기업인 청호나이스(회장 정휘동)는 백형병을 앓고 있는 신우진
(인천 문일여고 1)양을 돕기 위해 전 그룹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벌여 23일 2천여만원을 전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