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나응찬)의 임직원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24일 동해안의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부대를 방문, 세탁기 등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
하고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한편 지난 16일에는 서울시립요양원과 성모자애보육원에 위문품을 전달한
바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