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건 특허청장은 16일 뇌성마비 장애아를 수용하고 있는 경기도
용인 "요한의 집"을 방문, 장애아들을 격려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특허청은 또한 경기도 의정부에 소재한 무의탁 노인 수용시설인
"나눔의 집" 등 4개 사회복지시설에도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