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검사가 낀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포커" 도박 사건을 수사중인
제주지검은 8일 이종대(이종대.40.법무부 송무과검사)씨 등 도박
관련자 5명에 대한 상습성을 밝혀내지 못해 모두 불구속 수사키로
했다고 밝혔다.

<남궁덕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9일자).